달콤 카페 맛집 (58)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수궁 맛집] 정동길 오드하우스, 멋스럽고 분위기 좋은 파스타집 후기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자연스레 정동길에 접어드는데 서울에서 가장 고우면서도 로맨틱한 길이 아닌가 싶다. 저녁 어슴프레 해가 지는 '개와 늑대의 시간' 에 배를 채우고자 덕수궁 맛집, 정동길 정동극장 근처 파스타 레스토랑에 들렀다. 덕수궁 맛집. 정동길 맛집 오드하우스 후기 오드하우스 레스토랑은 덕수궁에서 정동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국립정동극장을 지나다 보면 붉은 벽돌과 주홍색 불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멋진 외관을 만날 수 있는데 이 건물 1층에 위치한 곳이 바로 오드하우스이다.구 신아일보사 반지츠엥 위치해있는데 이 건물은 국가등록 문화유산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라고 한다. 옆 브런치식당 르폴도 유명한데 두 식당이 나란히 위치해 있다. 간판이 그리 크지 않아서 자칫 지나칠 수.. 파주대형카페 뮌스터담, 가볼만한 카페 파주에는 유난히 대형카페가 많은데 카페 크기도 크려니와 주변 경관도 여유 있게 볼 수 있어 커피 한잔 하기도 좋고 데이트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오늘은 가족들이 함께 와도 좋을 카페 뮌스터담 소개해 본다. 파주대형카페 뮌스터담 내돈내산 후기 파주 뮌스터담 카페에 들어서면 널찍한 주차장과 함께 비닐하우스에는 나무들이 빼곡해 보인다. 하지만 그보다 눈에 띄는 것은 카페옆 공터에 마련된 눈썰매장이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겨울에 아이들과 함께 와서 한 낮 놀고 가기엔 제격이다. 무엇보다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공짜라는 것. 대신 썰매는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아 챙겨 와야 한단다. 하지만 덩그렇게 남겨진 깨진 썰매도 있어서 아쉬운 대로 타볼 만하다. 안으로 들어서면 더욱 큰 규모의 실내내부에 또한.. 명동 맛집 , 효담 칼국수 닭한마리 내돈내산 후기 명동에 가면 예전과 다르게 맛집이 그리 눈에 띄지 않지만 그래도 맘 편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면 닭한마리와 감자전, 칼국수를 주메뉴로 하는 [효담 칼국수 닭한마리] 집이 있다. 연말연시에 한번 쯤은 찾게 되는 명동거리, 이날도 맞은편 신세계 백화점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전광판을 볼 겸 우리는 명동에 도착했다. 북적북적 사람들도 많고, 모처럼 거리가 활기차다. 전광판을 뒤로 하고 차가운 날씨에 뜨끈한 국물도 먹을 겸 닭한마리 식당을 찾았다. 명동 맛집] 효담 칼국수 닭한마리 내돈내산 후기 효담 칼국수 닭한마리 식당은 신세계 백화점 맞은 편 거리로 들어가다보면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는데 깔끔한 분위기이다. 웨이팅도 있을 때가 많아 기다리다 들어가야 한다. 다행히 5분 남짓 기다리니 차례가 와.. 합정동 맛집, 오스테리아 샘킴 셰프 레스토랑 합정동에는 맛집도 많지만 그중 유명한 곳 중의 하나는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으로 많이 알려진 셰프 샘킴의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샘킴'이다. 당일 방문해서 식사는 쉽지 않아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캐치테이블 앱을 이용하거나 전화 예약을 하면 시즌을 제외하곤 비교적 어렵지 않게 예약가능하다. 합정동 맛집, 오스테리아 샘킴 레스토랑 후기 연말이나 연초에 뭔가 의미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싶다면, 그것도 오붓하면서 소박한 품위를 곁들이고 싶다면 이곳 오스테리아 샘킴을 찾는 것도 좋다. 오각형 창문으로 새어 나오는 불빛이 작은 오두막 같기도 하고 왠지 따스한 이야기가 피어오를 것도 같다. 불투명한 유리문을 열자마자, 정장을 한 서빙직원(혹은 매니저?)분이 격식있게 맞아주어서 정말 깜짝 놀랐다. 작은 규모의 레.. 연남동 맛집 블루쇼파스타 연남, 분위기도 굿 연남동 경의선 숲길 공원 걷는 것 좋아하는데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짝꿍이랑 손잡고 도란도란 얘기하다 찾아간 연남동 파스타 맛집 블루쇼파스타 후기 올려봅니다. 연남동 맛집, 블루쇼파스타 내돈내산 후기 허기 때우는 거 말고 그냥 분위기 좋은 곳에서 편안히 식사하고 싶은 그럴 때 있잖아요. 데이트도 좋고, 오랫만에 친구 만나는 날도 좋고.. 뭐 거창하고 고급진 분위기보다 조금 소박하면서도 창밖을 내다보면 푸른 뷰가 보이는 바로 그런 곳이 블루쇼파스타(BLEU CHAUD PASTA)가 아닐까 싶어요. 프랑스어로 지어진 식당 이름인 블루 BLEU는 파란색을 의미하고 쇼 CHAUD는 따뜻함을 의미하는데, 르꼬르동블루 출신의 셰프와 압구정 유명 다이닝 출신 셰프가 지중해의 따뜻함을 전달해드리자는 의미로 이름을 지.. 서울근교 카페추천, 정원 있는 고양시 예쁜 카페, 휘우커피 오랜만의 휴일이었다. 비와 함께 예쁜 카페 검색하다 알게 된 곳, 휘우커피에 다녀왔다. 철도길을 지나 카페에 들어서니 유럽의 자그마한 성에 들어온 듯 아름다운 버터색 건물이 보였다. 이곳 내 취향이다. 후기 올려본다. 정원 있는 예쁜 카페, 휘우커피 내돈내산 후기 처음 휘우커피를 방문하고는 그 넉넉한 크기와 푸르른 싱그러움에 반했다. 화창한 오월의 햇살과 어울리는 반짝이는 나무들이 입구부터 우리를 반겨주는 듯했다. 밝은 버터색 벽돌부터 상큼한 게 기분이 좋았는데 고풍스러운 현관문에 붙은 팻말도 귀여웠다. 카페 내부에 들어서니 밖에서 보는 것보다 더 아름답다. 아치형의 창문이 주르륵 달려서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바람에 흩날리는 풍경을 넉넉하게 볼 수 있었다. 이런 카페 얼마만인가. 동그란 벽조명을 사.. 김포 구래동 혜화 어묵당, 가볍게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우연히 퇴근길에 오뎅탕집, 혜화 어묵당에 들렀다. 밤이 늦은 시간이지만 이곳은 김포 구래동 먹자골목. 불이 환하고 골목골목 사람들이 많다. 술 한잔하고 싶지만 차를 몰고 집에 가야 하는 터라 콜라로 가벼운 입가심. 그리고 오뎅꼬치로 출출함을 가셨다. 후기 올려본다. 혜화 어묵당 일이 늦게 끝났다. 밤 늦은 시간, 이런 날은 빨리 집에 가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하루 스트레스를 가벼운 회포로 풀고 싶다. 김포 구래동은 새로 생긴 맛집들이 많다. 구석구석 다양한 메뉴의 맛집들이 많고 분위기도 청결하다. 물론 골목 밖은 시끌시끌 복잡하지만. 어묵꼬치 술을 할수는 없으나 가벼운 안주 겸 배를 채울 요량으로 어묵탕집을 찾았다. 몇몇 테이블에 손님들이 계시고, 우리는 매장구석 한적한 자리를 찾아 앉았다. 테이블에는 네.. 고양시 덕양구 맛집, 김가네돌솥생선구이 배가 고팠는지 아니면 엄마 밥이 그리웠는지 갑자기 생선구이가 먹고 싶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맛있다는 생선구이집 김가네 돌솥밥 생선구이집이 있다. 딸아이와 차를 몰고 그 곳에 갔다. 맛있게 먹은 후기 올려본다. 김가네돌솥생선구이, 내돈내산 후기처음 가보지만 몇 번 이곳이 맛있다는 후문을 들은 적이 있다. 주차장이 넓지 않아보였는데 의외로 넓은 편이었다. 가게 앞과 옆에 여유공간이 있어 차를 대고 이른 저녁 식당 문을 열었다. 노포 같은 허름하고 작은 가게처럼 보였는데 의외로 내부가 컸다. 평일 저녁 6시도 안되었는데 가게안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마침 창가에 자리를 잡고 앉아 주문을 했다. 매콤한 조림도 맛나보였지만 아까부터 먹고 싶었던 고소한 생선구이가 더 입맛을 다시게 했다. 메뉴판에..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