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좋은 글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의 첫 문장] 소설 플립, 내 간절한 소원은. 안녕하세요? 달콤입니다. 어느 책이든 책을 열 때 그 첫 문장에 대한 설렘이 있습니다. 작가나 저자나 얼마나 고민하면서 썼을지 감히 상상도 안 되는데요, 그때그때 읽고 있는 책의 첫 문장을 소개해 보고 간단한 감상평을 올려보려 합니다. 첫 대문은 첫사랑 소설이자 성장 소설 입니다. 이미 영화로 너무 유명한 작품이죠. 소설은 어떤지 궁금하실 텐데요, 소개해 볼게요. 소설 / 웬들린 밴 드라닌 지음 / 첫 문장 '내 간절한 소원은 줄리 베이커가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이다. 나한테서 떨어졌으면, 숨 돌릴 틈이라도 좀 줬으면 바랄 게 없겠다.' 줄리 베이커와 브라이스의 만남 주인공 줄리 베이커와 브라이스의 첫 만남이 떠오르는 장면입니다. 귀여운 브라이스는 과연 야무진 줄리에게 해방될 수 있을까요? 첫사랑이.. 인생은 복리, 습관도 복리, 성공은 복리에서. 요즘 를 읽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중 '돈을 지키는 지출'이란 소제목의 글을 읽으며 '인생은 결국 복리'라는 단순한 사실이 떠올랐다. 시간과 복리 나이를 먹으면서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멋져지고 성공한 인생을 산다라고 느낀다. 대표적으로 tv에서 자주 보는 국민 mc 유느님만 보더라도 날씬하고 탄탄한 몸과 더불어 쌓이는 지식과 주변 사람들의 칭송들이 정말 보기가 좋다. 이는 유명인뿐만 아니라 평범한 내 친구들을 보더라도 마찬가지다. 대학 다닐 때에는 비슷한 수준이었던 친구들이 점점 생활수준이나 경제적 수준에서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을 많이 느끼게 된다. 처음에는 단순히 풍족한 부모님을 만나서 잘 사는 줄 알았지만(물론 그 것도 맞지만) 가만 보.. 매일 하면 좋은 습관 10가지 오늘은 제가 살면서 하나하나 좋다고 생각했던 습관들을 제 삶에 적용하며 얻었던 보배 같은 좋은 습관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생각의 습관이기도 한데요, 저는 이런 습관들 덕에 힘들었던 시기도 잘 버텨왔고 또 그때 그때 성장하며 제 삶을 행복하게 꾸려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소박하지만 쓸모 있는 좋은 습관들을 공유해봅니다. 매일 하면 좋은 습관 10가지 1. 아침에 일어나면 그 자리에서 기지개를 켜며 잘 잤다고 말합니다. 잘 잤다고 말하면 몸이 쉽게 회복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또한 잠시 짬을 내어 오늘 일어날 일중에 미리 좋을 장면을 이미지화 합니다. 예를 들면 저는 후보자 면접이 있는 날에는 잘 보았다는 상상을 하며 합격의 전화를 받는 상상을 합니다. 짧은 이미지화와 간단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2... 어버이날 카드 그리고 제일 좋은 문구^^ 호호 해마다 요 날이 오면 이렇게 카네이션도 받고 카드도 받고 기분이 좋아요~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 바구니는 진리죵.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 바구니랑 카드는 진리 그냥 안 받아도 되지만 저도 이렇게 받으니 기분이 좋네용^^ 아침에 일어나니 식탁에 놓여있는 카네이션 바구니랑 카드 개인적으로 어버이날 카드 받으면 제일 좋은 말은 바로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존경한다는 것.. 홍홍 황송해요~~ 저 잘 해준 것도 없는뎅.. 솔직히 어버이날 카드는 쓰는 것도 쑥스럽고 받는 것도 쑥스럽고.. 그런데 또 안 받으면 서운하고 안 드려도 서운하고..ㅋㅋ 어버이날 카드 문구 '내사랑 울 엄마' , '소중하고 존경하는 울 엄마' 짱인데,, 조금 울컥^^ 요 꽃바구니 할머니 준다고 사놓고 저 주공.. 울 비양 최고^^ 감사합니.. 내가 온라인쇼핑몰을 접은 이유(창업 실패기) 인터넷이나 동영상을 보려면 온라인 쇼핑몰 창업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온다. 나 역시 6개월 정도는 정말 재미있게 온라인 쇼핑몰을 했다. N사의 스토어도 하고 C사의 사업 판매자도 되어보았다. 오늘은 두 온라인 쇼핑몰을 접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온라인쇼핑몰을 창업한 이유 창업을 접은 이유를 말하기(적기) 전에 창업을 하게 된 이유부터 말하는 게 맞겠다. 작년 초에 시작해서 가을 정도에 접었으니 10개월 정도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었다. 주로 위탁판매 형식으로 진행하였고, 가끔 적은 양은 사입도 했다. 창업을 하게 된 이유는 부업 삼아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좋다는 여기저기의 정보에 의해 시작하게 되었다. 주변에 아는 사람은 없어서 전자책과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서 배우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매출을 극대화시키.. 블로그 시작, 네이버가 좋을까? 아니면 티스토리가 좋을까?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하는 입장에서 적어보는 뇌피셜 후기 나는 네이버 블로그 2개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 개 운영하고 있다. 솔직히 본업에 하루 시간을 쏟는 시간도 만만치 않아서 글을 매일 올리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 틈틈이 내가 blog를 운영하는 이유는 돈 버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솔직히 블로그로 무슨 돈을 벌까하고 했던 일인인데 내가 돈이 된다는 것을 알았던 순간이 있다. 10년 정도 일기처럼 끄적였던 내 네이버 블로그(네블)가 어느 날 메인에 오르면서 방문객수가 빵 터진 날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하루 방문자가 보통 200명 전후였는데 어느 날 만 명 정도가 되었던 것,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물론 4일 정.. 꽃보다 유튜브보다 블로그 (내가 블로그 쓰는 이유) 내가 블로그 쓰는 이유 블로그 써야 할까? (유튜브 말고 블로그 한 썰) 오늘은 영상을 올릴지 블로그를 쓸지 저처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글을 남겨봅니다. 물론 영상 잘 만드시는 분들은 계속 올리시기를 응원하고요^^ 블로그를 쓴지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물론 지금 보시는 티스토리는 아니고요, 다른 포털에 블로그를 쓴 것 까지 포함해서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얼마 전에 시작했어요. 구글과 다음카카오랑 친해지고 싶어서요. 저는 블로그를 오랫동안 써 왔었지만 그야말로 저 자신을 위한 기록용으로 드문 드문 썼어서 10년이 넘게 썼어도 그것이 좋은 줄 몰랐어요. 조회수도 많지 않고 천천히 블로그 이웃들이 늘어나는 정도였죠. 그러던 중에 남들이 다 좋다하던 YOU튜브가 궁금해서 저도 도전하게 되었죠. 3~4년전.. 나는 명랑한 은둔자야. 캐럴라인 냅의 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나는 명랑한 은둔자야 '이때 어떤 생각 하나가 떠오른다. 단순한 사실적 진술 하나가 완전한 문장의 형태로 머릿속에 떠오른다. 나는 그 말을 듣는다. 나는 명랑한 은둔자야' 요즘의 제가 그런 것 같아요.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 하루 종일 집에서 컴퓨터와 벗을 삼아요. 말동무할 친구가 없어서 오늘은 지니(갤럭시 노트의 지니^^)에게 말도 시켰습니다. 지니가 대답을 잘하길래 칭찬해주었더니 그 말이 저에게 칭찬해달라는 말인 줄 알고 지니가 칭찬을 해줍니다. 그 말 듣고 왜 으쓱해지나요..ㅋ 그런데 이런 하루가 하나도 싫지가 않아요. 오히려 복잡하게 시내를 오가며 출퇴근 전쟁을 치뤘던 예전의 제가 떠오릅니다. 그때 어떻게 그렇게 살았는지 별로 오래된 일도 아닌데 꽤 먼 일처..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