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보며 홍진경님 다시 보게 되었어요~ 점점 홍며들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우연히 tv보다가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을 보게 되었죠.

영화를 좋아하지만 자주 못보는데 이렇게 영화도 소개하고 요즘 핫한 tv 프로그램도 소개하니 좋았는데요,,

더군다나 귀여운 허당미를 자아내는 홍진경님이 메인 MC로 나와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_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 방영시간 금요일 오후 7:20분

 

 

 

 

지난 금요일에 저는 처음 보았는데요, 최근 신작부터 핫한 핫클립까지 소개하는 프로라고 하네요. 주로 영화와 드라마, 예능등을 소개하는 프로 같아요.

저는 영화를 가운데 두고 홍진경님과 이동진님의 나누는 티키타카도 재미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영화를 진지하게 다루면서 재미도 잃지않아 좋았어요.

 

또 요즘 제2의 리즈시절을 보내는 홍진경님의 매력터진 입담도 재미있고요.

개인적으로 홍진경님이 예전에 슈퍼모델로 데뷔해서 개그우먼처럼 재미있던 시절을 기억하는 저로서는 약간 4차원같던 그가 이렇게 멋진 어른으로 우리 곁에 함께 한다는 것이 조금 신기했어요.

 

이동진님이 홍진경님보고 천재라고 했는데 저도 그런 것 같아요. 

김치사업을 한다는 것도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멋진 사업가로 자리 잡은 모습도 좋고,

요즘 유툽에 공부채널 '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이란 영상에서 친구같이 자상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더라고요.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어쩜 저렇게 열정적이고 진지한데 웃기는지,, ^^

라엘이는 좋겠어요. 엄마가 멋지고 재미있어서요~

 

 

지난 주에 본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서는 tv 예능 [환승연애] 가 소개되었어요.

저는 이 프로를 못 봤는데 두 분이 소개해주는 것을 보다가 와,, 저렇게도 예능을 만드는 구나,, 저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을 했더랬어요. 헤어지고 나면 다시는 보고 싶지 않던데, 어떻게 한 공간에서 같이 얘기도 하고 촬영도 할 수 있는지,, 와우~

 

 

 

 

 

 

 

저처럼 홍진경님도 그게 가능하냐고 반문하던데,, 확실히 제가 나이가 먹었나봐요.

물론 예능은 예능일뿐이겠지만요.

 

 

홍진경님의 매력은 어떤 질문이라도 솔직히 대답하려는 꾸밈없는 모습인 것 같아요.

얼마전 유퀴즈에서도 그런 모습들이 사람들에게 볼매로 다가왔었는데 조금 부족해보이는 부분도 가리지 않고

솔직히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모습이 웃기면서도 인간적이고 매력있는 것 같아요.

 

 

 

- 유퀴즈 온 더 블럭

 

 

 

 

끊임없이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할 줄 알고 타인의 말에 경청할 줄 아는 그녀이기에 아직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오래 좋은 모습 보고 싶네요.

 

 

 

 

 

참 그런데 왜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 생활 다시보기 안되나요? ㅜㅜ

다시 보기 해주세요. 네??!!! ㅎㅎ

 

 

그럼 여러분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