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캐년 쇼트텀블러 핑크 마블 컵과 플랫플레이트 블루 접시 언박싱

어제 쇼핑한 크로우캐년 핑크 점박이 컵과 깔끔한 블루 라인의 법랑 접시 오픈해 봅니다!

크로우캐년 V99 플랫플레이트 블루 접시

크로우캐년 접시는 항상 예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매장 가서 사오니 더욱 애정이 가요. 저는 하얗고 깔끔한 접시를 좋아하는데 이 브랜드의 법랑 소재가 좋아서 구입해 보았어요.

곱게 포장된 종이를 뜯으니 요렇게 깔끔한 블루라인의 플레이트가 나왔어요. 브런치 접시나 여럿이 함께 과일이나 빵등을 나눠 먹을 때 쓰려고 구입했어요.

파란 테두리와 하얀 접시가 깔끔한 식탁룩을 완성하네요.

안에는 조금 들어가서 파스타 접시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뒷 모습은 크로우캐년의 상징인 까마귀 그림이 그려져있어요. 귀여우면서도 고급진 로고예요.

평범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인데도 아메리칸 스타일이 물씬 느껴져요. 법랑 소재라 그런가요?

다음으로는 함께 구입한 귀여운 크로우캐년 컵 소개해볼게요.

사이즈는 흔히 쓰는 물컵 정도로 구매했어요.

물이나 아이스커피 담아서 간단한 브런치나 혼밥할 때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보다 훨씬 더 윤이 나고 고급져 보여요. 저는 특유의 점박이 패턴이 예쁘면서도 낯설게 느껴졌는데 막상 사서 쓰고 보니 다른 컵보다 제일 많이 손이 가요.

뒤면에는 스티커가 붙어져있는데 떼면 또 예쁜 까마귀 로고가 나와요. 가볍고 깨질 염려가 없어서 너무 좋네요. 베이비블루마블, 레드마블 색상도 있는데 핑크가 식탁에 제일 예쁠 것 같았어요.

지금 글을 쓰고 있는데 옆에 베이비핑크마블에 옥수수차 담아서 마시고 있어요. 손에도 잡기 좋고 가볍고 예쁜 크로우 캐년 컵 ^^ 사길 잘 했어요~

이렇게 오늘 크로우캐년 쇼트텀블러 핑크 마블 컵과 플랫플레이트 블루 접시 언박싱했어요. 혹시 튼튼하고 예쁜 그릇 찾으신다면 요런 아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