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운동화 아디다스 니짜 플렛폼 W 올려봅니다. 저는 아디다스의 삼선이 예뻐서 이 브랜드를 즐겨신는데요, 그 중에서도 착용감이 좋은 아디다스 니짜 플렛폼을 제일 좋아해요.
봄에 신으면 예쁜 운동화 아디다스 니짜 플렛폼 W 화이트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봄날입니다.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추워도 낮에는 땀도 나더라고요. 그래도 이렇게 봄바람 불때는 화사한 색상의 옷을 입게 되잖아요? 신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겨울 내내 블랙과 네이비 색상의 운동화 많이 신었는데 이제는 환한 색상의 신발을 꺼내도 되겠어요.
저는 아디다스 니짜 플렛폼 블랙 색상을 이미 자주 신는데요, 이번에는 화이트를 꺼내봤어요. 사실 사 놓은지는 몇 달 되었는데 겨울이라 외출도 안 하고 블랙 패딩에 그리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서 내내 안 신다가 이번에 신으려고 꺼내봤어요.
특징
아디다스 니짜 플렛폼 W 화이트는 그냥 심플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꾸안꾸 스타일로 딱 예쁜 것 같아요.
화이트 외에 다른 컬러감도 없어요. 오직 발등 부분의 로고랑 신발안쪽의 로고가 블랙 색상이란 거 외에는 온통 하얀 색입니다. 운동화 끈은 검정도 있어서 블랙 의상 코디할 때 매치해도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약간 높은데도 폭신한 굽이 이 제품의 매력인 것 같아요. 한 3cm정도의 높이감이 되는 것 같아서 저같은 키작녀에게는 편하면서도 안성맞춤인 키높이가 되는 운동화에요. 저는 230mm 사이즈를 신는데 발도 넉넉하고 기분이 좋아요. 걸을 때 폭신한 감이 발을 보호해주는 느낌이에요.
앞 부분도 넉넉하니 편안하고요 오래 걸어도 발뒤꿈치부분이 별로 아프지 않더라고요. 다만 운동화는 교대로 신는 편이라서 하루 신으면 하루 이틀 정도는 쉬도록 해주어요. 왠지 더 오래 신을 것 같은 느낌^^ 다른 베이직 스타일의 운동화보다는 조금 스타일에 신경 쓰는 날 많이 신어요. 특히 스커트 입고 이 운동화 신으면 왠지 기본 운동화보다 더 예뻐보여요. 물론 구두나 이런 것과는 좀 다른 느낌으로요.
그래도 달리기하거나 그럴 때에는 베이직 운동화의 기능성을 따라오지는 못한답니다. 일상에서의 데일리슈즈로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오늘 봄 운동화 추천 아디다스 니짜 플렛폼 W 화이트 리뷰 여기서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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