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인뉴욕 JINA in NY은 디자이너 가죽 가방 브랜드로 가벼운 소재의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데일리 백은 지향하는 브랜드입니다. 저는 이 브랜드를 잘 모르다가 올여름 가볍게 들만한 가방을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너무 예쁘고 러블리해서 마음에 쏙 드는 가방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지나인 뉴욕 가방 구매 후기 올려봅니다.
디자이너 브랜드 <지나인뉴욕> 미니백 구매 후기
올 여름 가볍게 들만한 가방 고르다가 트위드 소재의 지나인뉴욕 가방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예전에는 수납력 짱짱하고 크기도 커서 노트북도 가볍게 들어가는 큰 토트백 위주의 가방이 많았는데, 요즘 재택근무하면서 정말 외출할 때만 들고 다닐 만한 가방이 필요했어요.
지나인뉴욕 가방보자마자 제가 찾던 예쁘고 귀여운 가방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이즈도 미니 사이즈라서 휴대폰과 미니 지갑, 차키 정도 들고 다니는 저에게 정말 딱이었어요.
가방끈도 체인줄이라서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좋았어요. 점점 무거운 가방이 싫어서 천이나 비건 가죽 제품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톡톡한 트위드 소재라서 독특하고 예쁘더라고요.
초록색이라서 좀 튀는 감이 있는데 제가 그동안 샀던 가방이 워낙 무난한 블랙 가방들 위주라서 예쁘게 들려고 평소 잘 안들던 디자인이 과감한 가방 골라봤어요.
지나인뉴욕 가방 디자인이 워낙 독특하고 세련되어서 한결같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양쪽으로 체인을 들면 팔에 걸쳐서 손가방으로 들수 있고요, 한쪽 체인을 쭉 빼서 들면 어깨에 메거나 크로스로 멜 수 있어요. 골드 체인이 너무 예뻐서 가방 만으로도 많은 장식이 되는 것 같아요.
바닥이 널찍해서 작은 사이즈지만 수납이 넉넉하고요, 테이블이나 의자에 놓아도 세워져서 좋아요.
제가 복조리 디자인 좋아하는 이유가 잘 세워지고 안의 물건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지 않아서인데요, 이 지나인뉴욕 트위드 그린 콤보 가방도 잘 세워져서 좋네요.
JINA in NY 가방 스타일은 다양한데 데일리백으로 가벼우면서도 유니크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매력인 것 같아요. 하나 더 사고 싶은데 고민이 되네요..
가방 안 수납 사이즈 보여드리려 휴대폰보다 조금 크지만 그래도 비슷한 사이즈인 리모컨 가방에 넣어봤어요. 작아도 넓어서 웬만한 소지품들은 수납이 가능하겠어요.
유행이나 트랜드에 민감하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이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들어도 무난할 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그럼 이만 지나인뉴욕 가방 내 돈 내산 후기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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