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배우가 쓴다는, 블리스텍스 립 메덱스 립밤 후기

건조해지는 계절이 오니 좋아하는 배우 고민시 님의 [인 마이 백] 영상에서 본 그 립밤이 갑자기 사고 싶어 졌어요. 고민시 님도 염정아배우가 사용하던 립밤이 좋아서 구매했다 해요. 영상을 자세히 보니 블리스텍스 립 메덱스 립밤이더라고요. 내친김에 4개 사서 가족이랑 지인들 나눠주었답니다. 한 달 사용후기 올려봅니다.

 

 

블리스텍스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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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스텍스(Blistex)는 1947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전세계 립 케어 제품을 리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랍니다(홈페이지 참조). 주로 립/핸드/스킨/풋 라인등의 제품을 생산한다고 해요.

립 케어 라인 브랜드는 BLITEX, 스킨케어 라인에는 STRIDEX, 풋케어 라인에는 ODOR EATERS 브랜드가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제품은 아마도 이 립 메덱스 제품이 아닌가 싶은데요, 입술에 바르자마자 느껴지는 특유의 화한 청량감이 이 제품의 매력이 아닌가 해요. 고민시 배우도 바르고 나서 화한 그 느낌이 좋아서 계속 쓰고 있다고 하죠.

 

블리스텍스 립 메덱스 립밤 사용후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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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느낌도 궁금하고 케이스도 예쁘고 귀여워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동그란 뚜껑을 열면 요렇게 마치 바셀린처럼 립밤 고체가 있고 손이나 면봉으로 살짝 문질러 입술에 바르면 꽤 오랫동안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게 해 줘요. 

아침에 화장하고 나갈때도 전 이 립밤을 먼저 바른 후 위에 립스틱이나 틴트를 사용하는데 그냥 바를 때보다 훨씬 촉촉하고 색상도 오래 유지되는 것 같아요.

 

 

또 요렇게 자그마해서 휴대하기도 편하고요, 원기둥 모양의 립밤제품보다 바닥까지 싹싹 긁어 더 알뜰하게 쓸 것 같아요. 주머니나 가방에 쏙 넣고 다니다가 밥 먹거나 양치 후 바르면 촉촉함이 계속 유지되죠..

 

 

다 쓰고 나면 빈 통에 로션이나 크림 넣어서 여행할 때 들고 다녀도 좋을 것 같아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나누어주니 너무 좋아하고 특히 고민시 배우가 자주 쓰는 제품이라니 더더욱 좋아하더라구요. ㅋ 덕분에 저 역시 올 가을, 겨울 건조하지 않게 사용하게 되겠어요. 혹시 립밤 고민이신 분들에게 추천해 봅니다.

참 가격대는 한 개당 3천원대니 그리 부담 없네요. 저는 인터넷에서 새벽배송으로 받아보았답니다. 그럼 블리스텍스 립 메덱스 립밤 내돈내산 사용후기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