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포크 핸드크림

좋아하는 핸드크림중에 킨포크 핸드크림이 있다. 킨포크 노츠에서 나온 핸드크림

파스텔 연한 녹색이 부드럽고 청량한 느낌이다. 봄과 닮은 핸드크림인데 향이 과하지도 않고 은은해서 아무때고 사용할 수 있다. 왜 그렇잖아, 향이 너무 과하면 옆사람에서 자극적이어서 마치 나 뭐 발랐어 이런 느낌..

 

킨포크 핸드 크림

이게 케이스도 고급스럽고 포장리본도 예뻐서 선물하기도 좋다. 부담없이 선물하기에 좋은데 그렇다고 막 싼 티도 안 난다.

 

만약 내가 선물하려는 어떤 사람이 킨포크나 리틀포레스트 감성과 닮아있다면 정말 정말 딱 좋은 선물이 될 거다. 

 

나 역시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산 건데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그냥 내가 쓰기로 했다. 고급스러워지는 느낌.

 

아마도 내가 킨포크 감성을 좋아해서겠지.

 

그러니까 결론은 나 혼자 많이 써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