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che 마우스 리뷰
Royche 마우스가 너무 예쁘고 사용하기 편리해서 하나 더 구매했어요.
로이체 무소음 무선 마우스 RX-620
이번에 제가 하나 더 구입한 마우스는 똑같은 브랜드로 블루투스 기능이 빠져있는 무선 무소음 마우스랍니다.
저는 데스크톱에서 사용할 거라서 그냥 무선으로만 구매했어요. 블루투스 기능도 정말 사용하니 좋은데 무선 기능만 있는 게 좀 더 가격이 저렴하거든요.
로이체 Royche 무소음 무선 마우스 RX-620 사양
- 칼라 : 베이지
- Wireless: 24GHz
- 최대 거리: 20M
- 무소음 클릭
- 무게:60g
- 사이즈: 58*27*107mm
- 제조국: 중국
제가 쓰고 있는 로이체 스누피 마우스의 촉감, 터치감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는 무늬가 없는 디자인으로 골라봤는데요, 베이지색이지만 무광택 화이트 색상 같기도 합니다.
무소음 터치라고는 하지만 터치할때 누르면서 마찰되는 소리는 살짝 들립니다.
이 마우스의 장점은 일단 뭔지 모르게 빠릅니다. 얼마 전까지 사용한 아이리버의 사용감이 약간 둔탁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좀 더 무선에 능한 것 같습니다.
클릭할때도 전혀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좋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작아서 손이 크신 분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겠습니다.
스누피가 그려진 로이체 ROYCHE 피너츠 멀티태스킹 트라이모드 무소음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도 참 좋아하는데 가격이 2만 원대라 이번에는 블루투스가 제외된 마우스를 골랐는데요, 아무래도 먼저 구입한 스누피 마우스가 좀 더 애착이 가긴 합니다.
너무 귀엽고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특히 이 마우스가 가진 블루투스 기능은 저처럼 노트북 사용시에 최고로 발휘됩니다.
오늘쪽 하얀색 동그란 버튼을 눌러주면 블루투스 마우스로 전환이 돼요. 정말 편리하고 편리해요. 특히 저의 삼성 갤럭시북프로360 사용 시에 그 빛을 발하는데요, 그 이유가 이 노트북 단자가 보통의 USB 단자가 맞지 않아 끼우는데 연결단자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블루투스 마우스를 쓰면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정말 2만원대로 샀어도 아깝지 않아요. 색상도 참 예뻐요.
컬러감이 보이시죠? 오른쪽 제품이 좀 더 화이트에 가깝고 왼쪽 제품은 아이보리 색상입니다. 달콤한 마카롱 같아요~
저는 두 제품 다 매력이 있는 것 같은데 사무실에서는 오른쪽이 좀 더 좋은 것 같아요. 약간 더 클래식하고 무난하답니다.
제가 그리 투박한 제품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 제품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디자인과 사용감이 고급스럽거든요.
로이체 Royche 무소음 무선 마우스 RX-620 뒷면은 이렇습니다. 구입할 때 건전지를 같이 줍니다. 비닐 텍만 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해요.
리시버 부분을 PC 본체에 바로 끼워주면 사용할 수 있지요.
이때 불빛이 들어오지 않는데 원래 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불빛이 들어오지 않고 on-off 기능도 따로 없어요. 참고로 블루투스 마우스는 작은 점으로 불빛이 들어오고 on-off 버튼도 있답니다.
이 제품은 핑크와 블랙 색상도 더 있다 합니다.
사용감이 만족스럽고 귀여운 Royche 로이체 마우스와 스누피 블루투스 마우스와 비교 리뷰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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