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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좋은 글

인생은 끊임없이 배우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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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끝은 어디인가?

 

 

어릴 때는 배우고 공부할 게 너무 많아서 대학 가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요,

나이를 먹고 보니 대학이후에 더 배울 게 많다는 걸 알았죠.

와우.

사회에 나가면 일명 사회 생활이라고 해서 끊임없이 배우는 과정이 쏟아져요.

처음에는 일을 배우지만 결국 인간관계, 살아남는 법, 싫은 사람 끊는 법, 말 잘하는 법(줄임말 포함), 돈 모으는 법 등등

별걸 다 배우게 된답니다.

어느 순간은 제법 잘 살고 있다고 느끼지만 어느 순간은 왜 이러고 사나,, 한탄하게 되고

어느 순간은 이러면 안 될 것 같고, 어느 순간은 나몰라라 냅둬유~ 하게 된답니다.

 

이디야 커피
이디야 커피

 

그리고 나면 어느 덧 머리에 새치가 나고 (아 아니 흰 머리^^)

어느 순간 나이를 먹고 있어요.

그런데 그래도 배움에는 끝이 없어요.

자녀 역할 했다가 독립했다가(부동산 공부의 시작)

부모되었다가 꼰대되었다가 (꼰대 탈출기의 시작)

그렇게 그렇게 살고 있더라니까요.

 

 

그래서 결국 느끼는 것은 아.. 배움에는 끝이 없구나라는 거드라고요.

오히려 배우고 성장하는 게(맞나?) 잘 살고 있는 증거더라고요.

실수해도 그 다음에 그 실수는 좀 덜 하고 (안 하면 좋지만 잘 안됨..)

잘 한 거는 좀 자랑도 하고

또 자랑했다가 더 잘하는 사람 보면 머쓱해하고..

그러면서 살아가는 거드라고요..

그러니까 삶은, 사회 생활은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거라는거... 아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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