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내님의 아이폰이 고장 나서 결국 아이폰을 구입하러 여의도 애플 스토어에 가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일렉트로 마트에서 사려다 아무래도 다양한 애플 아이폰 종류도 보고, 또 재고도 좀 더 많은 정식 매장에 가기로 결정, 애플 스토어 방문 후기 올립니다.
여의도 애플 스토어 리뷰
여의도 애플 스토어는 평일에 가서 그런지 예약이나 줄 대기를 하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불과 몇 달전만해도 줄이 길게 늘어선 모습을 보았는데 다행히 붐비지 않아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이미 매장안에는 많은 분들이 와서 아이폰을 고르고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애플 매장은 가로수길과 여의도 두 곳 다녀왔는데 여의도도 가로수길 애플 스토어 못지않게 크고 쾌적했고 직원분들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제가 사진 찍고 있는데 마음껏 찍으라고 배려해 주셔서 더 마음 편히 찍었습니다.
주로 아이폰 종류는 아이폰 13미니, 아이폰 13, 아이폰 13 pro, 아이폰 13 pro max 등이 제일 많이 보였습니다.
저희는 원래 iphone 13 mini를 사고 싶었는데 원하던 색상인 핑크와 화이트 재고가 없어서 많이 망설였어요.
주문 예약을 하더라도 2주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데 그러기에는 폰이 고장 나서 기다리기가 좀 어렵기도 했고요.
화이트 색상외에 블루, 레드 등의 다양한 색상들을 비교하며 마음껏 볼 수 있는 게 여의도 애플 스토어의 장점인 것 같아요. 잘 모르는 기능은 언제든지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고요.
한참 동안 아이폰 13 모델 앞에서 고민했습니다. 핑크와 화이트 색상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두 색상으로 고민하다가 결국 화이트로 결정하였습니다.^^
애플 스토어 벽면에 아이폰 케이스도 다양한 색상으로 진열되어있더라고요.
특히 핸드폰 케이스에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카드케이스가 편리하고 예뻐 보였습니다. 색상이 다양하고 예뻐서 사진각이었습니다.
다양한 애플 워치, 애플 워치 스트랩도 너무 예쁘죠? 레드와 민트색도 예쁘고 투톤 컬러도 세련되어 보여요.
아이패드 미니도 전시되어 있네요. 무엇보다 널찍하게 수도 없이 많은 아이폰을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는 게 이곳의 매력인 거 같아요.
여의도 IFC몰 애플 스토어 주차 정보 및 애플 스토어 운영시간
주차
참 여의도 애틀 스토어 주차는 여의도 ifc몰에 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시면 됩니다. 애플 스토어 매장은 L1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는 지하 5층에 주차하고 바로 올라왔답니다. 평일이라 주차 공간은 여유로왔어요. 주차요금은 아래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저희는 약 110만 원 정도의 아이폰을 구매했기에 5시간 무료로 이용했고요, 휴대폰 구입하고 근처 맛집에서 저녁 먹고 왔더니 거의 5시간 채웠더라고요.
- 2만 원 이상 1시간 무료
4만 원 이상 2시간 무료
6만 원 이상 3시간 무료
10만 원 이상 4시간 무료
15만 원 이상 5시간 무료
애플 스토어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에서 밤 10시입니다. 혹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5호선 및 9호선 여의도역 3번출구와 IFC몰이 연결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버스로는 여의도환승센터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가깝습니다.
그럼 오늘 여의도 애플 스토어 방문 리뷰 여기서 마칩니다. 혹시 공식 매장 찾으시는 분이라면 주차가 편한 여의도 스토어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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