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루메나(LUMENA) 선풍기 미니 탁상용 N9 제품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청소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었는데요, 오늘은 사계절 내내 제 책상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3년 쓴 후기 올려봅니다.
귀엽고 튼튼하고 예쁜 루메나 탁상용 선풍기 N9 (스탠드형) 후기
제가 루메나 제품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쓸수록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최적의 선택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책상에서 일을 많이 하기에 올려놓은 물건도 많아서 왠만한 제품은 화이트로 통일하는 편인데요, 루메나 제품은 무광의 따뜻한 느낌의 화이트톤이라서 책상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면서도 언제봐도 사랑스럽습니다.
크기비교 /소음 /바람조절 /충전
크기 비교를 위해 제 갤럭시 노트10 핸드폰을 옆에 놓고 찍었는데 사이즈도 적당해서 사계절 사용하고 있는데요, 너무 작지도 않아서 바람도 시원합니다.
요즘 날씨도 따뜻한데 햇살이 들어오면 덥다고 느낄 정도더라고요. 이럴 때 창문을 열어두면 좋지만 미세먼지가 많이 날려서 저는 주로 이 미니 선풍기를 틉니다. 바람도 너무 시원하면서 금방 덥다는 느낌이 가십니다.
소음도 별로 시끄럽지 않아서 틀어놓고 업무를 해도 별로 거슬리지 않아요. 루메나 탁상용 선풍기 바람세기를 1단으로 틀어놓고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영상을 찍고 있는데 시원하다 못해 춥네요. 언제나 사용해도 신뢰가는 디자인도 예쁜 선풍기입니다. 바람세기는 전면 하단에서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조절할 수 있습니다. 1단에서 4단까지 가능한데 저는 주로 1~2단 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람 방향은 좌우는 선풍기 자체를 조금씩 이동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하면 됩니다. 더욱 좋은 것은 위 아래로 헤드가 움직이기에 위아래 풍향도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귀엽고 똘똘한 스텐드예요~
뒷 면 역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깔끔합니다. 어디서 보아도 깔끔하고 예뻐요. 고장 한 번 안 나고 헤드 앞부분 분리되어서 청소하기도 편해요. 청소 리뷰는 제가 전에 자세하게 써 놓은 포스팅이 있어 하단에 달아놓을게요.
뒷면 하단에는 전원을 충전할 수 있는 USB포트가 있어서 언제든지 충전할 수가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업무 하는 동안 사용하고 밤에는 충전하곤 했는데, 아직은 잠깐잠깐 더울 때, 또는 환기시킬 때만 사용해서 별로 충전이 필요 없네요. 물론 그냥 충전기 연결해 놓은 채 사용해도 되고요.
디자인도 예쁘고 바람도 시원하고 성능도 좋은 루메나 선풍기, 언제든지 탁상용 스탠드형 선풍기 찾는 분에게는 언제든지 추천하는 제품이랍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루메나 선풍기 청소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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