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트북을 종종 쓰는데 아무래도 데스크톱보다는 높이가 낮아서 불편할 때가 많은데요. 처음에는 필요성이 있을까 하고 망설이다가 집에서든 카페에서든 언제 어디서나 휴대도 간단하고 사용하기고 편리하고 무엇보다 노트북 사용 시에도 적당하게 높이 감과 사용감을 주는 노크 북 거치대 디케이 랩탑 스탠드 구매하고 후기 공유해 봅니다.
노트북 거치대 사용 후기
어쩌다 한번 노트북을 쓰게 되면 고개가 숙여지고 어깨가 움츠러들어요. 혹여 장시간 쓰게 되면 어김없이 자세가 구부러지고, 허리, 어깨가 뻐근함을 느껴지게 되어 망설이다가 결국 구입하였어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디케이 메탈 랩탑 스탠드 제품이에요.
노트북 거치대 디케이 메탈 랩탑 스탠드
디케이 메탈 랩탑 스탠드 실버는 얇은 필통 정도 사이즈로 컴팩트하고 넓이와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무실이나 학교, 카페 갈 때에도 간단하게 챙겨서 노트북 가방에 넣고 다니면 그만이네요. 금속 알루미늄? 재질 인것 같아요.
- 길이 243mm
- 높이 55~155mm
- 무게 232g
- 너비 44/165mm
- 색상 실버
거치대의 노트북과 닿는 부분에는 고무 패킹이 있어서 스크래치나 미끄러짐도 방지할 수 있어요.
각도 높이 단계도 6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게 사용자의 눈높이게 맞게 설정해서 사용이 가능하네요. 저는 가장 아랫단계로 각도가 제일 적도록 사용하는 게 키보드 쓰기가 편하더라고요. 노트북 거치대 필요성이 있을까 망설이던 생각이 자세가 편해지고 허리가 펴지니 바로 사라지더라고요.
요렇게 낮게 각도를 설정해서 쓰는 게 손목도 편하고, 눈높이도 맞아요. 그동안은 노트북 거치대 없이 바닥에만 놓고 써서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는데 금방 익숙해지더라고요. 일단 모니터와 제 눈높이가 맞으니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하지는 않아요. 진작 살 걸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혹시 노트북 거치대 알아보시는 분 계시면 심플한 디케이 메탈 랩탑 스탠드도 괜찮은 듯요. 저는 로켓 배송으로 가격은 15,000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그럼 모두들 슬기로운 노트북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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