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뜻에 대하여
요즘 많이들 궁금해하는 nft 뜻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NFT가 무엇인데 다들 궁금해 할까요?
nft는 non-fungible token 의 약자로, 특정자산에 대한 소유권과 거래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기록한 디지털파일입니다.
요즘 하이브가 두나무와 손잡고 NFT와 리얼타임 콘텐츠등 경계없는 사업의 다각화로 신사업에 진출하며 더욱 관심이 많아졌기에 NFT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1:1맞교환이 가능한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화폐와는 달리 NFT는 고유한 값을 지녀 상호대체가 불가능하기에 '대체불가토큰'이라 불려집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이기에 한번 생성되면 위조나 삭제가 불가하고 자산에 대한 소유권이 생긴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NFT를 통하여 디지털 자산의 원본임을 증명하는 일이 가능해졌고, 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마치 미술품이 아무리 많이 복제되더라도 미술품의 원본은 한 개인 것처럼요.
예를 들면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아무리 많이 인쇄되더라도 고흐의 그 작품은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이 원본인 것을 누구나가 알고 있듯이요.
얼마전에 읽은 책 <NFT레볼루션>에는 이런 상상을 해보라는 구절이 나오는데요, 메타버스 안에 세워진 우리의 전용 갤러리엔 수년 전 구입한 미술작품이 NFT로 걸려있고, 그 앞에 모여든 이름 모를 수많은 아바타가 우리의 오래된 추억을 함께 감상하며 그중 누군가가 우리의 NFT작품을 구입하는 모습이요..
저는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런 장면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전 추억의 싸이월드에 대한 상상인데요,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싸이월드가 메타버스의 구체적인 모델이 아니었는지 추측하는 분들도 많지요. 아무튼 제 싸이월드(메타버스) 갤러리안에 멋진 유명가수의 음악이나 인기 작가들의 NFT 작품이 걸려있어 수많은 싸이월드 친구들이 놀러 와서 구경하고 그중 몇몇은 거래를 하는 모습요. 제 싸이월드는 인싸가 되어 수많은 사람(아바타)들이 놀러 오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요?

얼마 전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꾸면서 상표와 도메인이 400억 원에 팔렸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저는 앞으로는 이런 상표나 도메인도 NFT로 거래가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참고로 NFT 경우에는 구매자에게 토큰에 대한 소유권만 이전될 뿐 저작권이 이전되는 것은 아니라 합니다. 저작권에서 소유권만을 분리해 거래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 NFT 뜻에 관하여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좀 더 자세한 내용 올려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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