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주가는 계속 오를까? 하이브와 두나무에 대한 공부

하이브 주가에 대한 주린이의 시선

내가 좋아하는 BTS의 소속사 하이브, 본격적으로 NFT를 시작하는 하이브와 두나무에 대하여 공부해보자.

어제자 하이브 주가는 389000원, 하이브는 저번 주 두나무와 함께 NFT 사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NFT 는 non-fungible token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대체 불가 토큰을 뜻한다.

하이브 주가

다시 말하면 디지털 자산의 고유성.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해줄 수 있는 대체 불가 토큰으로 메타버스 안에서 NFT는 앞으로 더욱 주요한 위치를 갖게 될 것이리.

하이브 주가 공부

사실 하이브의 BTS 그룹은 이미 다이너마이트란 곡의 첫 발표를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가진 바 있다. 아무래도 디지털 시장의 이해도가 높고 두터운 팬덤을 가진 하이브는 이 새로운 사업을 호기롭게 시작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고 본다.

그럼 하이브가 손을 맞잡은 두나무는 어떤 회사인가?

두나무는 금융과 기술의 큰 두 나무가 만난다는 의미로 블록체인 서비스와 증권서비스를 하고 있는 회사이다. 디지털 자산 거래소 국내 점유율이 가장 큰 회사라고 볼 수 있다. 두 나무 홈페이지에 가보니 현 회원수는 840만 명이고, 누적 거래액은 3000조 원이라 한다.

두나무 업비트앱

앱으로 업비트 앱과 증권플러스 앱이 있다. 호기심에 두 앱을 다운 받아 깔아보았다.

두나무 증권플러스앱

현재 나는 메타버스 관련 ETF를 소량 매수하여 공부하고 있다. ETF 메타버스 관련주들은 대부분 하이브에 투자하고 있어서 하이브에 대하여 일찌감치 관심이 있었는데 두나무와 파트너십을 발표한 하이브에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하다.

하이브는 지난주 경계 없는(boundless)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와 확장영역을 발표했는데 이 경계없는 의미에는 국가와 지역, 산업과 산업, 팬 경험의 현재와 미래, 탄탄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이 4개 영역이라 한다. 이런 발표에 팬들은 서운함을 밝혔는데 아티스트들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나도 그렇지만...)

하지만 디지털 기술을 갖고 있는 두 나무와 디지털 자산 자체를 보유한 하이브의 만남은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이라 충분히 예상한다.

개인적으로 글로벌 언택트, 기술 관련 회사가 미국 회사가 많은 것이 항상 아쉬웠는데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IT와 문화가 강세인 우리나라 회사들이 지금보다 더 큰 글로벌 회사가 되었으면 한다.
네이버, 카카오, 하이브, 두나무등이 글로벌 강세인 회사가 되어 한국이 문화와 경제 면에서도 더욱 부강해졌으면 좋겠다.

아무튼 내가 보는 하이브 주가는 긍정적이다. 물론 지금 너무 이슈가 되어 다소 강세인 느낌이 있지만.
이상 하이브 주가와 두나무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음 포스팅에는 NFT에 대하여 올려보겠다.

** 본 포스팅은 주린이의 개인적 의견이며 투자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투자는 각 개인의 결정과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