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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리뷰

트와이닝 얼그레이 홍차 티백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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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커피 다음으로 좋아하는 트와이닝 얼그레이 홍차 리뷰할게요~

 

 

저는 원래 커피, 그중에서도 아메리카노를 너무 좋아해 하루에 3잔 이상은 보통 마시는데요,

가끔 오후가 되면 커피 말고 홍차가 당길 때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홍차도 잎차와 티백으로 구비해 놓았는데요, 요즘 즐겨마시는 차는 바로 트와이닝 얼그레이예요^^

 

 

 

바로 요 제품인데요,,  저는 주로 쿠*, 코스트*등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는데 100개 정도 들어있는 박스를 사면 좀 더 싸게 살 수 있어요.

트와이닝 얼그레이는 상세 설명 소개에 의하면 중국 홍차에 베르가못 향을 블랜딩 해서 은은한 맛과  상큼한 시트러스 한 향을 느끼도록 구성되었다 하네요...

 

많은 분들이 밀크티를 만들 때 사용하는 얼그레이 중에 바로 요 트와이닝 얼그레이를 쓰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카페에서도 홍차로 즐겨 찾는 종류이기도 하고요.

 

요렇게 노랑 봉투에  티백이 들어있는데 뭔가 중국이나 인도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홍차와 함께 달달한 빵을 같이 먹으면 좀 더 맛있더라고요.

영국에서 애프터눈 티로 홍차를 즐겨 먹는다 하는데 저도 그런 느낌으로 오후 티 타임에 자주 찾게 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맛도 좋지만 향이 좋아서 애용하는 차예요.

은은한 향이 퍼지면서 입안에서 알싸한 향이 돌 때의 쌉쌀하고 향긋한 맛이 이 홍차의 매력인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주로 요렇게 100개 들이 박스로 구비해 놓아요. 한 번 사놓으면 6~8개월 정도 먹는 듯요.

밀크티를 만들 때에는 티백을 진하게 우려서 따뜻한 우유를 거품내서 달달한 설탕을 타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밀크티는 티백을 강하게 우리는게 뽀인트여요.

 

여러 잔을 만들때엔에는 홍차 티백을 2개 이상 넣어도 더 좋아요.

 

얼마 전 샤이니 키가 홍차를 우린 후 소주를 타서 얼그레이 소주를 만들어 마시는 것을 봤는데

키는 홍차 티백을 마리아쥬 프레리 마르코폴로 홍차를 썼더라고요.

저는 그 홍차는 없지만 충분히 트와이닝 얼그레이 홍차로도 맛있는 소주 칵테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죠.

아쉽게도 제가 잘 못 마셔서 저는 만들어보지는 않았지만요...

 

 

 

 

홍차는 발효된 차이기에 낮은 온도에서 우려내는 녹차와 달리 끓는 물에서 우려내야 더 맛있다고 해요.

밀크티를 만들 때도 뜨거운 물에 우린 홍차로 만들어야 맛있는 것처럼요..

 

저는 물을 끓인 다음 그 물로 티백에 물을 부은 후 우려내는데 개인적으로 2분 정도 우려냈을 때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홍차 잔이 따로 없어서 로열 알버트 커피잔에 우려내어 마셨는데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마시다 보면 마카롱이나 달달한 빵이 생각나서 정말 오후 조금 출출할 때 마실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이렇게 선선해지는 가을에 마시면 최고로 맛있죠.

가끔 뜨거운 물을 보온병에 넣어서 가까운 공원에 가서 마시기도 하는데 커피와는 또 다른 향이 있어 기분이 좋아져요.

 

 

 

음음,, 

그럼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

모두들 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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