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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리뷰

블루보틀 텀블러 커뮤터 1년 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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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텀블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블루보틀 텀블러 리뷰해볼게요.



제가 커피 죽순이?라서요,, 진짜 텀블러가 많아요.

얼마전까지는 뚜벅이어서 주로 뚜껑이 닫히는 텀블러를 사용했는데요,, (저는 주로 모슈 텀블러 썼어요.)

 

작년에 차를 사면서 뚜껑을 열고 닫는 텀블러가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평상시 눈여겨 봐왔던 요 블루보틀 텀블러 커뮤터를 샀어요.

아시다시피 블부보틀 로고가 너무 너무 예쁘잖아요?

마침 직장 근처 압구정역에 블루보틀 매장이 들어온 거예요..

지나가면서 몇 번 지켜보다 그만 질렀죠~ 호홍


 

 

 

블루보틀-텀블러
블루보틀 텀블러 커뮤터

 


매장가 블루보틀 텀블러 가격이 32000원이어서 그래도 저에게 적은 액수는 아니지만 깔끔한 화이트 색상과 로고에 눈이 멀어 카드를 ~ㅋㅜ


그게 벌써 일년전 일이에요.
그런데 사실 예쁜 것만 중요한게 아니고요, 쓰고 나서 더 반했죠.

그립감도 좋고 보온 보냉도 생각 이상으로 잘 되는 거예요.

 

블루보틀-텀블러-뚜껑
블루보틀 텀블러 뚜껑

 

블루보틀 커뮤터 뚜껑

 

 

 


블루보틀 텀블러 커뮤터는 뚜껑이 요렇게 뚫려있어요.

물론 광화문 버전은 닫을 수도 있지만 왠지 까만 색상이 안 예뻐서 요 아이로 샀는데요,



저는 뚜껑에 구멍이 있어서 보온 보냉 효과는 그다지 기대를 안 했거든요.

그런데 왠걸요. 제가 예전에 들고 다니던 텀블러보다도 더 오래 가더라고요.


아침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타서 들고 가면 오후 늦게까지 얼음이 있어요~

퇴근이 이른 편이라 저는 집에 낮에 오는데 항상 들어있는 얼음을 버리곤 했거든요.

 

블루보틀-텀블러-사용-후기
블루보틀 텀블러 사용후기

 


커피를 마니 마셔서 안은 조금 갈색화로 변했어요.

아마 수세미로 매번 닦으면 깨끗할 텐데 저는 물로만 헹구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ㅜ
(그놈의 귀차니즘 ;;)

 

블루보틀 텀블러 커피 담은 모습

 


요렇게 얼음 한 가득에 인스턴트 블랙커피를 타서 아침에 출근하면서 차에다 놓고 다녀요.

반쯤 들어있는 커피를 사무실에 들고 가서 마시죠.

 

블루보틀 텀불러 마시기

 


가끔 요렇게 빨대를 꽂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귀찮아서 빨대 없이 마셔요.

1년이 지났는데 하얀 겉부분은 변색이나 얼룩이 하나도 없어서 좋아요.~

 

블루보틀 커뮤터 뒷면

 


바닥도 아직 생생하고 깨끗하네요,


어 가운데 부분은 얼룩인가요? 이제 봤네요..ㅋㅋ

 

블루보틀-텀블러-로고
블루보틀 텀블러 로고
블루보틀 커뮤터 뒷면

 


뒷 부분은 아무런 무늬없이 그냥 화이트로 깨끗해요.

제가 심플하고 맵시있는 거 좋아하는데 요 블루보틀 텀블러 커뮤터가 딱 그런 거 같아요.^^


블루보틀 텀블러 사서 많이 들고 다니니까 블루보틀 컵은 나중에 생일 선물로 받았어요~

다음에는 블루보틀 컵(머그) 리뷰해볼게요~


뚜껑이 있어서 사무실에서 먼지도 안날리고 커피 냄새도 안 풍기고...

또 구멍이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마시기도 편하고요.

블루 보틀 텀블러 바로 가기

그럼 오늘의 달콤리뷰 이만 마쳐요~

모두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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