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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리뷰

성수동 소품샵, 포인트 오브 뷰 POINT OF VIEW 문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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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는 카페나 맛집도 많지만 볼거리 가득한 성수동 갬성을 간직합 소품샵들도 많다. 오늘은 성수동 <포인트 오브 뷰 POINT OF VIEW> 포스팅, 개성있고 귀여운 문구 편집숍이다.
 

 

성수동 소품샵 문구 편집숍 <포인트 오브 뷰 POINT OF VIEW>


이 곳은 성동구 연무장길 18에 위치한 편집숍으로 오프라인 매장 외 온라인숍도 활성화된 곳이다. 주로 종이와 필기류, 그리고 감성 오브제들이 진열되어 있다. 성수동 매장은 1층, 2층, 3층으로 규모도 꽤 큰 편. 문구 덕후들은 한 번쯤 와도 좋을 문구 성지라고나 할까.
 

 
들어가는 문부터 포인트 오브 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성수동은 낡은 벽돌 건물에 모던하면서도 앤틱한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많은 것 같다. 수제 구두 가죽 공방, 자동차 튜닝하는 곳과 어우러져 뭔가 익숙한 생활감과 낯선 감성 숍이 가득한 성수동.
 

 
포인트오브뷰 매장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다. 대신 한편에 책들이 놓아진 코너. 문구와 관련된 책들이 많아 눈에 띈다.

 

어른이를 위한 문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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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오브 코너의 느낌이 많다. 둘러보기 편하게 진열되어 있다. 어른이들을 위한 문구 소품샵이라고 보면 딱 알맞은 곳. 톤 다운된 은은한 조명으로 둘러보기만 해도 마음도 차분해진다.
 

 
벽에 걸어놓아도 좋을 액자도 있고, 선반 한쪽에 올려두면 예쁠 오브제들도 많다. 사과 모양 오브제가 독특하고 예쁘다. 집 인테리어나 책상 또는 사무실에 올려두면 좋을, 시선을 끌만한 개성 있는 문구류들의 집합체 같은 곳이다.
 

 
단지 종이만 걸어두어도 폼 난다. 사무실이나 매장에 걸어두어도 좋을 벽걸이 메모란이다. 여기에 무섯을 걸어두면 좋을까? 예쁜 엽서나 즉석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쭉 걸어놓아도 나만의 감성 갤러리가 될 것 같다. 집, 방등의 공간은 물건을 그냥 두는 자리가 아니라 나만의 스토리가 담긴 편집숍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포인트오브뷰 편집숍을 나오며 성수 디올 매장 사진 한 컷. 와 이렇게 멋진 건물이라니. 눈이 번쩍 뜨인다. 포토존 핫플레이스라고 한다. 성수동엔 볼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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