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북마크 스티커로 편리한 책 읽기

새로 나온 알라딘 튀어나오지 않는 북마크 스티커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책 자주 읽는 편인데 책 안 접고 깔끔하게 메모하며 읽을 수 있네요. 내돈내산 구입 후기 공유해 봅니다.

 

 

알라딘 튀어나오지 않는 스티커 북마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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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사이트에서 책을 자주 구입하는데 새로 나온 북마크 스티커가 있어서 구매해 보았어요. 책을 자주 읽는 편인데 밑줄 긋거나 낙서하기 싫어하는 편이라서 북마크 스티커 자주 이용하는데요, 새로 나온 제품은 굉장히 깔끔하면서도 메모하기 좋네요. 장/단점 적어봅니다.

 

장점

 

• 책 밖으로 튀어나온 부분이 매우 적다. 아예 안 튀어나오게 할 수도 있는데 페이지 다시 볼 때에는 약간 튀어나온 게 편해서 일부러 1~2mm 밖으로 나오도록 붙인다.

 

 

• 투명한 부분이 넓어 기존 글씨를 가리지 않고도 메모가 가능하다. 책을 읽을 때 키워드나 간단한 문장으로 적는 편인데 충분히 메모 가능하고, 글씨도 엄청 잘 써진다. 처음에는 그린 제품만 구매했다가 너무 깔끔하고 마음에 들어 레드도 2세트 더 구매해서 쓰고 있다. 중요도에 따라 그린과 레드를 구분하여 붙이고 있다.

 

 

• 떼고 붙이기 편하다. 접착면이 없는 부위가 넓어서 잘 떼어지고 깔끔하게 떼어진다.

 

 

단점

• 180매에 4200원이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수요가 많아져서 좀 더 내려간 가격에 판매하면 좋겠다. 
• 컬러가 그린과 레드밖에 없다. 연한 블루나 노랑 아니면 보라 등 좀 더 다양한 컬러가 필요하다. 

 

 

아 이렇게 편리하고 깔끔한 스티커 북마크 처음 봤어요. 색깔 있는 부분도 튼튼해서 잘 구겨지지도 않고.. 너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