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포비타민 주스 내 돈 내산 후기
얼마 전에 다시 발포비타민 주스 마시고 있어서 후기 올려봅니다.
포스팅 순서
1. 발포비타민 구매 이유
2. 마신 리뷰
1. 발포비타민 구매 이유
요즘 일이 부쩍 늘어서 피곤해질 일이 많더라고요. 자꾸 커피만 찾게 되어서 하루에도 블랙커피나 아메리카노만 5~6잔을 마시게 되는 날이 많았답니다.
그래도 계속 피곤이 풀리지 않더라고요. 잠을 많이 자도 계속 찌뿌드드하고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한꺼번에 처리할 일도 많은데 점점 산만해지는 걸 느껴요.. 이제 저도 비타민이나 이것저것 영양제 챙길 타임이 되었나봅니다. ㅜ 그래서 일단 쉽게 접할 수 있는 비타민 먼저 몸에 챙겨보려고 주스로 마실 수 있는 것 살펴보았죠.
영양성분 뭐 이것 저것 따진 게 아니고 일단 쿠*에서 네 가지만 한 번에 구매가 가능해서 습관 들이고자 구매했어요. 사실 이런 거 구매해봐도 제가 잘 안 챙겨 먹으면 그만이어서 자주 손에 가고 챙겨 먹을 수 있도록 가볍게 시작해보자 싶었거든요. 맛이 일단 다양해서 질리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2. 발포비타민 주스 마시는 후기
발포비타민은 예전에도 많이 마셔봤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탄산을 좋아해요. 트레비 주로 사서 마시는데 맛있지만 조금 사러가는 것도 번거롭고 가격도 자주 마시면 좀 부담되기도 하죠. 그래서 이 제품이 저에겐 탄산수 같이 좋아요.
뚜껑 안을 열면 요렇게 조르륵 동전처럼 들어가 있네요. 몇 번 마셔봐서 벌써 양이 줄었네요. 이 제품은 비타톡이고 청포도 맛이에요. 제가 산 비타톡은 청포도맛, 오렌지맛, 레몬맛, 블루베리맛 모두 네 가지 맛이 있더라고요.
요렇게 하나를 꺼내서 물이 담긴 컵에 넣어요. 뽀글뽀글 물에 녹는 그 모습이 보기 좋아요.
이렇게 하나를 찬 물에 녹여마시면 상큼하고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물도 마시게 되고 비타민도 마시게 되고 제가 좋아하는 탄산도 마시게 되어서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지 않나 생각해요.
맛은 탄산수와 주스의 중간 정도예요. 막 맛있는 주스 맛은 아닌데 향도 좋고 저는 괜찮더라고요. 지금은 200cc 물에 넣었는데 보통 300cc 텀블러에도 타서 마시는 경우도 있어요. 200cc는 좀 진하고 300cc는 좀 연하게 느껴지는데 물을 얼마나 먹고 싶은지에 따라 물 양이 다르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습관도 들이고 커피도 줄일 목적으로 구입했으니 그 점에서는 만족해요. 정수기 옆에 하나 두고 생각 날 때 매일 한 두 번 정도 마시게 되더라고요.
그럼 오늘의 발포비타민 주스 내돈내산 리뷰 여기서 마쳐요~ 모두들 굿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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