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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리뷰

갤럭시북 프로 360 실버 초보 노트북러의 직관적인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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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보 노트북러의 입장에서 갤럭시 북 프로 360 사용후기 올려볼게요!

 

 

갤럭시북프로360
갤럭시북프로360

 

 

노트북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이것저것 어떤 게 좋을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그랬어요.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노트북 사양을 IT전문가처럼 아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계속 미룰 수도 없어서 몇 주동안 유튜브 보고 블로그 보면서 정말 비교 많이 했는데요,

저처럼 계속 비교만 하고 계실 분들을 위해서 사용후기(장점, 단점) 준비해 봤답니다.

 

 

갤럭시북프로360-미스틱실버
갤럭시북프로360 미스틱 실버

 

 

일단 저는 삼성 노트북은 처음 사용해봤고요, 그전에는 사무실에서 LG 그램 노트북을 썼었고요,

또 그 전에는 HP 노트북을 직장과 집에서 각각 다른 모델로 사용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왜 초보라고 했냐면요,

정말 노트북을 회사의 프로그램과 문서 작성용 이외에는 사용해 보지 않은 데다가

사용했던 노트북조차 사양에 관심도 없고 잘 알지도 못 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내용은 예전에 사용했던 경험에 비추어 직관적인 후기라고 보시면 되어요^^

 

 

갤럭시북프로360-개봉
갤럭시북프로360 개봉

 

 

 

삼성 노트북 갤럭시 북 360 프로 15.6인치 미스틱 실버를 선택한 이유(장점)

 

 

삼성 갤럭시북360프로 (NT950 QDY-A51AS)
15.6인치 / 1.39kg
미스틱 실버 색상
메모리 16GB
SSD 512GB

 

 

 

1) 첫 번째 이유는 사이즈에 비해 가벼운 무게였습니다.

 

저는 HP 13인치도 써 봤고 LG 그램 15인치도 써 봤는데요,

아무리 휴대가 간편해도 노트북을 사용할 때의 편리함은 15.6인치가 훨씬 좋더라고요. 

저는 요즘 블로그를 키워보고자 매일 한 개의 문서 정도는 작성하는데요,

모니터가 작으면 금세 피로해지고 어깨도 굽어서요..ㅋㅋ

 

모니터가 어느 정도 커야 하는데 휴대도 해야 하니 가벼운 노트북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사이즈와 무게를 비교해보고 갤럭시북 프로를 골랐답니다.

이 무게의 차이로 갤럭시북 플렉스2와 망설이다가 프로360을 선택했어요..

 

 

 

갤럭시북프로360-배송
갤럭시북프로360 배송

 

 

2) 두 번째 이유는 최신 사양이었습니다.

노트북을 구매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리 간단하게 문서 작성용으로 가성비 좋은 모델을 사더라도

곧 최신 노트북에 눈이 갑니다.

휴대폰처럼 비슷한 느낌인데요, 좀 지난 구형 모델을 사게 되면 왠지 쫌만 쓰다가 새 걸로 갈아타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더라고요.

 

하지만 최신 사양을 사면 노트북 사면서 만족도가 매우 올라가고, 최소 5년 이상은 사용하게 되죠. ㅋ

기분도 좋고 문서작성 등 원래 하려던 일의 욕구도 뿜 뿜 올라가서 결과적으로 저에게 좋은 일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IT제품을 살 때는 사는 시점에서 제일 좋은 것을 사는 게 후회가 없더라고요.

 

 

 

갤럭시북프로360-사용후기
갤럭시북프로360 사용후기

 

 

3) 세 번째 이유는 터치스크린이 되고 모니터가 360도 회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이 기능이 꼭 필요할 까 싶었는데요,

(제가 그림을 그리거나 화면을 꼭 터치하면서 문서작성 등을 할 이유가 없어서 말이죠.)

사용하면서 정말 정말 이 터치되는 노트북을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용할 때 작업시간을 확 줄여주고요,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노트북 사용만으로 편리함이 배가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글 작성하는 순간순간 필요할 때

간단한 이모티콘이나 손글씨와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마 이 점에서 갤럭시북프로와 확연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갤럭시북프로360-직관적-사용후기
갤럭시북프로360 직관적 사용후기

 

갤럭시북프로360-터치스크린
갤럭시북프로360 터치스크린 터치펜

 

 

360도 회전이 되니 딱 접어서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해도 되지만

저는 몇 자 적는 게 아니라 그냥 글 쓰면서 바로 그림판 열어서 그림을 그렸어요.

저는 5년 정도 된 갤럭시탭이 있기는 한데 너무 느리고 구린? 느낌이 들어서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데요, 갤럭시탭이 없어도 사용감에 불편이 없는 노트북이 정말 필요했거든요.

 

 

갤럭시북프로360-예뻐요
갤럭시북프로360 예뻐요

 

 

그런데 사용하면서 정말 이 터치되는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아마 터치되는 노트북을 사용해보지 않으면 잘 모를 만족감이지 않나 싶어요.

제가 LG 그램 노트북 처음 나와서 쓸 때도 정말 좋았었는데

이런 기능은 없어서 딱히 엄청 좋다~ 그런 느낌은 없었거든요.

(하지만 가전은 LG라 생각하는 일인)

 

카페에서도 자랑스럽게 혼자 좋아서 찍은 갤럭시 북 프로 360 ㅋㅋ 예쁘지요?

 

 

갤럭시북프로360-키보드
갤럭시북프로360 키보드

 

 

4) 네 번째는 색상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이 부분은 그냥 끌리시는 것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제가 노트북 구경하러 매장에 3번 정도 방문했는데

저는 네이비 색상이 끌리긴 했는데 정말 지문이 많이 묻더라고요.

이 부분이 처음에는 닦아주거나 보호필름 씌우면 되지 생각하더라도

사용하다 보면 처음처럼 자주 닦아주지 않게도 되고

필름을 씌우면 그만큼의 에지가 사라지잖아요?

 

그래서 브론즈와 미스틱 실버에서 고민하다가

무난하게 실버를 택했어요. 

사실 색상은 3가지 색 모두 예쁜 것 같은데

처음 노트북 받고 찬란한 실버의 자태에 감탄했어요^^ 

오오 너무 예쁜 거 있죠? ㅎㅎ

 

 

갤럭시북프로360-두께
갤럭시북프로360 두께

 

 

오호 카페에서도 제 노트북만 보이는 이 심정 ㅋㅋ

두께 얇은 거야 다 아시죠? 날렵한 저 자태 ~~~

 

 

 

 

 

갤럭시 북 프로 360 사용후기 단점

 

이제 칭찬을 했으니까 아쉬운 단점을 말씀드려볼게요~

아직 많이는 안 써봐서 더 나올 수는 있지만 처음 말씀드린 대로 직관적 사용후기 단점이랍니다.

 

1) 모니터 힌지 부분이 약한 건지 모니터가 흔들려요.

 

 

갤럭시북프로360-옆면
갤럭시북프로360 옆면

 

 

이 부분은 매장에서도 제가 느꼈었는데 이것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긴 했어요.

물론 가볍고 얇고 360도 회전이 되니까 그럴 수 있다 이해는 되지만

타자를 칠 때도 조금씩 흔들려서 가끔 멀미 납니다.

오랜 작업을 하기에는 마이너스~~~!!!

 

그래서 키보드 치면서 화면 터치할 때 저도 모르게 모니터를 잡게 된다는 웃픈 사실 ㅋㅋㅋ

빨리 튼튼하게 만들어주세요~~~ 오오

 

 

 

 

2) 터치펜 수납이 애매해요.

이 부분 역시 얇아진 노트북으로 인해 수납할 곳이 마땅하지 않다고 하는 말을 듣긴 했는데요,

그래도 좀 아쉬운 부분이랍니다.

저는 핸드폰 터치펜 케이스가 있어서 요렇게 일단 넣고 다니는데요,

곧 요 아이에 맡는 파우치도 살 예정이에요.

 

 

갤럭시북프로360-터치펜-수납
갤럭시북프로360 터치펜 수납

 

 

터치펜이 노트북에 들어갈 필요는 없지만 뭔가 서비스적인 면에서 터치펜 케이스나 뭐 다른 아이디어로

아쉬운 부분을 채워주었으면 한다니까용~ ㅎㅎ

 

 

갤럭시북프로360-사용후기-단점
갤럭시북프로360 사용후기 단점

 

 

오늘은 여기까지 저의 직관적인 갤럭시 프로 360 사용후기 올려보았습니다.

앞으로 좀 더 좋은 기능 있으면 바로바로 업데이트해서 알려드릴게요~

그럼 모두들 바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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