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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리뷰

건전지 필요없는 이케아 타이머 주방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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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타이머 주방에 하나 있으면 편해요! (후기)

 

이케아-알람시계
이케아 타이머

 

저희 집 주방에는 이케아 타이머가 조리대 위 가스레인지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요. 동그랗고 단단한 모양이 예쁘죠?

 

 

사용법

알람 시간은 60분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시간이 되면 탁상시계 알람 처렁 따르르릉하고 울린답니다. 사용법은 간단한데 윗부분을 한 바퀴 돌린 후 원하는 타임에 맨 위 톡 튀어나온 동그란 점 같은 부분에 맞춰놓는 거예요. 만약 20분 후 알람이 울리길 바라면 아래 그림처럼 한 바퀴 끝까지 돌린 다음 천천히 20이라고 쓰여있는 숫자에 놓으면 되어요.

 

알람시계-주방용
알람시계 주방용

 

소리도 제법 커서 주방에 놔둬도 특별히 시끄럽지 않는 한 방에서 잘 들려요. 저는 주로 계란을 삶거나 파스타면을 삶거나 아니면 빨래를 삶거나 할 때 알람을 켜 둬요.

 

 

요즘은 그릭 요구르트 밥솥에 만들 때 보온 한 시간 해놓고 60분 알람을 켜 둔답니다.

 

타이머-윗-모습
타이머 윗 모습

 

동그란 모양이 참 예쁘고 스테인 테스 스틸 색이라 주방 가전제품 하고도 잘 어울리고요, 닦기도 잘 닦여요. 무엇보다 좋은 건 건전지 등이 필요하지 않고 원하시는 타임으로 돌리기만 하면 저절로 기능을 해요. 다만 디지털처럼 초단위 정확한 설정은 어려워요.

 

이케아-타이머-아랫부분
이케아 타이머 아랫부분

 

가격도 대략  4~5천 원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도 이 이케아 타이머 주방용으로 이 모델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다른 알람시계 사용했다가 고장 나서 이 제품으로 바꿨는데 한 번도 고장 안나고 잘 쓰고 있어요. 어디 붙여놓고 쓰는 모델은 아니고 그냥 부엌 싱크대나 선반 위에 올려놓고 쓴답니다. 동글동글 단단하니 고 녀석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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