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배달(요기요), 라떼 주먹밥, 콘스프 즐겨찾기 메뉴

저희 동네 부근 프랜차이즈도 있고 동네 카페도 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카페 이디야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커피도 할 겸 요기도 할 겸 커피 메뉴 외에 주먹밥과 콘 수프도 즐겨 먹는데요, 후기 올려볼게요.

 

 

이디야 카페 요기요 배달 즐겨 찾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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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네 이디야 카페를 좋아하는데요, 주로 집에서 일할 때 요기요에서 주문해서 먹곤 합니다. 고소한 커피 한잔과 함께 부담 없지만 든든한 주먹밥과 수프 메뉴를 시키면 정말 맛있는 한 끼와 디저트가 된답니다.

 

 

저희 동네에서 주문하면 이렇게 과자도 서비스로 주시고요, 주문 후 배달까지 채 20분이 걸리지 않아서 더욱 좋아요. 이디야 카페라떼야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양송이 수프나 콘수프 그리고 구운 주먹밥도 굉장히 좋아해요. 

 

 

주로 책상에 앉은 채 일하면서 먹는데요, 오늘은 제가 바빠 배달 완료한 문자를 못 봐서 밖에다 오래 세워둬서 좀 식었네요.. 그래도 아직 커피는 따뜻하고요, 스프와 주먹밥은 좀 식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었어요. 하지만 보통은 전혀 따로 데울 필요 없이 아주 알맞은 온도로 배달이 되어 온답니다.

 

 

카페라떼

 

 

고소한 카페라테, 이디야 커피는 양도 많아서 라떼 한잔으로도 출출함이 가셔요. 원두도 구수하고 우유도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콘 수프

 

 

저는 콘 스프보다는 양송이 크림수프를 더 좋아하는데 오늘은 콘 수프만 있더라고요. 수프 이거 아주 맛나요. 한번 먹어보면 이디야 커피보다 스프가 더 생각날 정도로 맛있답니다. 든든한 것은 당연하고요.

 

까르보나라 구운 주먹밥

 

 

구운 까르보나라 주먹밥이에요. 다른 카페는 모르겠지만 주먹밥 같이 나오는 카페는 거의 없잖아요? 삼각형 모양의 주먹밥이 종이 상자에 들어있어서 손에 묻지도 않고 깨끗하게 잘 먹을 수 있답니다. 간도 딱 좋아서 반찬 없어도 짭짤하니 정말 맛있어요. 고소한 햄 볶음밥 먹는 기분이랄까요?

 

 

이렇게 3종 세트 정말 좋아해요. 라떼 대신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다른 음료 드셔도 좋고요. 저희 식구들도 다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특히 수프와 구운 주먹밥은 인기 만점이에요. 빵이나 케이크 안 좋아하는 저에게 이런 바간식메뉴는 정말 고마운 존재예요.

 

 

혹시 출출할 때 요렇게 3종 세트처럼 드시면 맛도 좋고 든든한 제대로 한 끼를 드시는 기분이랍니다. 그럼 이디야 카페 요기요 저만의 즐겨찾기 주문 리뷰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