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운동화 니짜 플렛폼 블랙 언박싱 리뷰
평소 아디다스 삼선 무늬를 좋아해서 이번에도 또 니짜를 들였어요. 신기만 해도 간지 나는 아디다스 운동화 니짜의 리뷰 올립니다.
누구나 아는 아디다스 브랜드
1948년 아돌프 다슬러에 의해 지금의 삼선 무늬가 박힌 기능성 스포츠화가 만들어져 많은 선수들에게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도록 도왔던 아디다스... 오래된 역사를 가진 만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는데요, 저 역시 이 브랜드를 즐겨 찾는 일인이에요.
아디다스 운동화 니짜 플렛폼 특징
아디다스 운동화를 즐겨신지만 주로 베이직한 기본 라인을 신는 편인데 이번에는 니짜 제품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니짜는 트렌디한 스타일에 두툼한 굽이 있어 저처럼 키작녀에도 환영받은 아이예요~
소재는 직물 갑피로 깔끔한 블랙을 찜했어요. 전체적인 블랙과 앞 부분의 화이트한 컬러와 잘 어울려 보기만 해도 시원 깔끔한 스타일이에요.
무엇보다 약 3cm 정도의 굽이 있어 단화지만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니짜 플랫폼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아디다스 니짜 모델은 가격도 착하고 소재도 튼튼해서 정말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인데요, 청바지나 정장 바지 모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옆 라인의 화이트 삼선 라인도 오리지널스러워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뒷 부분에는 아디다스 로고와 nizza라고 영어로 적혀있어요. 굽 뒷부분이 울퉁불퉁한 느낌이지만 신경 쓰이지 않고 신을 수 있어요. 귀여운 아디다스 로고가 새초롬해 보이네요.
앞 발등 부분에도 아이다스 로고와 영문 표기가 블랙 색상으로 수놓아져 있어요.
다른 아디다스 모델보다 앞 발등 부분이 좀 더 많이 커버되는 느낌이에요.
아디다스 운동화 내부에도 화이트 색상으로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있어요. 신으면 폭신폭신하면서도 발을 포근히 감싸는 느낌이 기분 좋아요~
전체적으로 귀염 귀염하면서도 캐주얼해서 어떤 옷차림과도 잘 어울리는 꾸안꾸 스타일을 보여주는 느낌^^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니짜 플랫폼과 니짜 하트 모양 모델 두 스타일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바닥 부분도 찍어보았어요. 물결무늬와 함께 역시 로고가 귀엽게 박혀있네요. 걸을 때마다 폭신 폭신해서 기분이 좋아요.
아디다스 니짜 블랙 플랫폼, 발 볼도 편안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여름이나 겨울에도 계절감 관계없이 자주 신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의 후기 마칠게요. 바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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