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카네이션 바구니를 사다가 요번에는 뭐 좋을 게 없을까 하다 검색해보니 카네이션 디퓨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디퓨저로 실내에서 쓰기고 좋고 꽃도 은은한 핑크가 예뻐서 마음에 드네요. 어버이날 꽃 선물 고민하시는 분들 있을까 하여 도움되시라고 공유해봅니다.
카네이션 디퓨저 구매 후기
어제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오늘 배송 받았어요. 다른 꽃 디퓨저도 화사하고 많은데 저는 카네이션이 필요해서 요 아이로 골라봤어요.
제가 고른 제품은 모리앤 카네이션 디퓨저 제품이에요. 요렇게 포장박스가 같이 나와서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박스를 열면 요렇게 디퓨저병이랑 카네이션 조화랑 스틱이 들어있고요, 감사의 인사를 전할 엽서도 같이 동봉되어 있네요.
엽서에는 카네이션 꽃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따로 카드나 엽서를 사지 않아도 선물용 카드로 충분할 것 같아요.
부모님에게 요런 거 쓸때는 좀 쑥스럽지만 어버이날 찬스니까요^^
뒷 면에 여백이 있어 엄마에게 감사와 사랑의 말을 전하면 되겠죠? ㅎㅎ 미리 써 놓고 어버이날에 드리면 될 것 같아요.
디퓨저도 디자인이 깔끔하고 마음에 들어요. 모리앤 디퓨저 용량은 100ml 정도예요.
요렇게 꽃과 스틱이 묶음이 되어 나오는데요,
엄마 선물이라 아직 꽂지는 않았지만 병에 꽂으면 요런 느낌이네요.
핑크가 은은하니 곱고 예쁜 색이에요. 디퓨저 주변이 환해질 것 같네요.
저도 카네이션 디퓨저는 처음 사보는데 엄마 드려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거실이나 현관 또는 욕실에 놔둬도 좋은 향이 나서 기분이 업되겠어요. 어버이날 선물로 생화와 또 다르게 실용적일 것 같네요.
작은 카드에 사랑한다고 예쁘게 써서 꽃과 함께 꽂아드려도 좋겠어요.
모리앤 카네이션 디퓨저는 라벤더 향이에요. 저는 평상시에도 라벤더 좋아해서 마음에 들어요. 마음도 안정시키고 숙면에도 도움이 되고.. 딱 어버이날 선물과 맞는 향이네요.
요렇게 패키지로 들고 가면 되겠죠? 박스가 좀 쑥스러우시면 미리 디퓨저에 꽂아 어버이날 전날 거실 한켠에 두고 디퓨저 옆에 엽서 한 장 쓱 올려놓으면 사랑받는 선물 될 것 같아요. 알뜰하신 어머니들에게도 딱이겠죠?
생화처럼 금방 시들지도 않고 오래가니 한동안 어머니 아버지 볼 때마다 흐뭇하실 것 같아요. 그럼 오늘 모리앤 카네이션 디퓨저 후기 여기서 마쳐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달콤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 상동 수제버거집 버거스타일(백종원 골목식당 나온 곳) 후기 (2) | 2022.04.30 |
---|---|
한국고려홍삼 굿데이즈 후기(홍삼스틱 어버이날 선물 추천) (2) | 2022.04.28 |
귀여운 네일 스티커로 기분 전환 해봐요. (1) | 2022.04.24 |
영어 공부 어플 슈퍼팬, 미드 영화 영어 유료 어플 1년 후기 (8) | 2022.04.23 |
캘리포니아 골드 영양 트랜스 레스베라트롤 먹어봤어요. (0) | 2022.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