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콤정보

마스크 해제, 1월 30일부터 실내에서도 의무착용 해제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생활리뷰어 달콤입니다. 어제부터 이제 우리나라도 실내마스크 의무 착용해제가 되었습니다. 저는 그 좋은 소식을 오늘에야 알았다니까요.. 그동안 실외에서는 마스크 벗고 다니다가 편의점이나 상점, 식당 들어갈 때엔 꼭 마스크를 썼었는데요, 이젠 상점이나 카페에 들어가도 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고 하니 어딘가 어색하고 그러네요. 습관이란 무서워서 어느덧 이렇게 마스크를 안 쓰는 게 이상한 날이 되어 버렸어요. 

 

실내 마스크 해제, 1월 30일부터 의무착용 해제

 

 

마스크 해제 첫날인 어제는 많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안 쓰면 눈치보이고, 그래도 안 써도 될 것 같아 눈치작전을 피고 그랬다는데요, 저도 습관적으로 헬스장 가면서 마스크를 썼지 뭐예요. 운동하면 땀도 나도 답답해서 특히 사람이 적은 시간에는 벗고 싶었는데 이젠 마스크 벗어도 되겠어요. 아유 좋아요.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 인 곳

그래도 아직 의무착용인 곳이 있어요. 대중교통과 병원, 약국등인데요, 대중교통인 버스, 지하철, 택시등을 이용할 때에는 무조건 마스크 착용해야 하고요, 약국이나 병원에 갈 때도 마스크 써야 해요. 약국이나 병원은 아픈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니 의무 착용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써야겠지요?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곳에서는 의무착용이 아니라니 조금 헷갈리네요. 그러니까 차 안은 마스크, 차 밖은 안 마스크 이렇게 알고 있으면 되겠어요.

기사를 보니 오는 5월정도에 완전한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될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실내외 의무착용이 2020년 10월이었으니까 2년 반 동안 우리 국민은 마스크와 함께 생활했다는 거네요. 2020 10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아마도 세상에 태어나서 나가면 마스크를 써야 했으니 어쩌면 그게 당연한 일인 줄 알았을 거예요.

그래도 저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마스크를 계속 쓸 것 같은데요, 미세먼지도 줄어들고 마스크 안 써도 하나도 걱정 안되는 그런 날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