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너무 좋아서 놀러 다니기 너무 좋은데, 그래도 저녁이나 밤은 쌀쌀해서 가벼운 바람막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 스타필드 고양점 나이키 바람막이 짝꿍것 하나 사줄겸 미리 보고 왔다.(매장 방문기)
나이키 바람막이 (스타필드 고양점)
- 리펠 런 디비전 트랜짓 재킷
요즘 인기 많은 나이키 리펠 런 디비전 트랜짓 재킷, 요 제품 보러 스타필드 고양점 온 거다. 좀 더 얇은 소재라 시원해 보인다. 주머니가 지퍼로 처리되었네. 비, 태양, 바람을 막아준단다. 특히 비를 막아주는 제품이라 맘에 든다. 비 조금 올 때 우산 없이 다니기에 딱이다. 50% 이상 재생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었다고. 혼자 왔는데 짝꿍 데려와야지. 바람막이 딱 요거다.
옆에 보이는 그래픽 티셔츠, 은은한 나이키 로고가 마음에 든다.
이번 나이키 매장에서 또 마음에 들었던 화이트 바람막이 제품, 나이키 리펠 UV 윈드러너 재킷과 비슷한 모델인데 가운데 사선 무늬가 없다. 무튼 옆의 반팔 상의와 같이 입어도 깔끔해 보일 것 같다. 주머니도 아래 심플하게 있고, 여러모로 봄 여름 가을 다 무난하게 입을 수 있겠다. 깔끔한 왼 상단의 나이키 블랙 로고가 엣지있다.
나이키 스포츠웨어 윈드러너. 주황색 나이키 로고가 산뜻하다. 화이트에 비해서 그레이톤이라 오염에 강하겠다. 아무래도 바람막이로 겉옷에 입을 테니 이런 그레이 색상이 무난해 보인다.
- 나이키 스포츠웨어 테크팩 365
요즘 인기 있는 베스트 제품, 포켓이 많은 게 특징. 뒤에 포켓도 탈부착 가능한 모델인데 뒤에 포켓이 얼마나 활용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수납이 넉넉한 디자인인 게 장점이다.
안감이 없는 경량 구조라서 베스트 위에 다른 재킷을 입어도 좋고 아니면 반팔 위에 가볍게 베스트로 착용하면 좋겠다. 배달 아르바이트하거나 또는 활동적인 업무를 볼 때도 딱이다. 다만 색상이 조금 아쉽다. 약간 다크 한 카키나 그레이도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친환경 소재인 게 장점이다.
골드 지퍼가 화려하다. 덕분에 너무 캐주얼해 보이지 않아서 다른 용도로도 입을 수 있겠다. 공홈에서 모델을 찾다가 못 찾았다. 모자 부분이 넥라인으로 접어 넣을 수 있는 게 특징.
후드 트레이닝 재킷, 다른 제품보다 조금 길이감이 있다. 여름 소재보다는 사계절용으로 입을 수 있겠다.
- 그 외 반팔 티셔츠
그래픽 반팔 티셔츠, 가운데 무늬가 태양을 연상시키듯 화려하다. 놀러 갈 때 입으면 딱이겠다.
요런 연한 블루의 베이식한 반팔티도 예쁘다. 스타필드 고양 나이키 매장에 오니 한눈에 여러 스타일을 보아서 좋다. 짝꿍 바람막이 고르러 간 건데 역시 내가 입고 싶은 옷에 꽂힘. 아무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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