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연히 갤럽 강점 검사를 알게 되어 검사한 후기 및 비용 정보를 공유해본다. 나의 강점을 이렇게 검사를 통해 알게 된다니 좀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내돈내산 후기)
갤럽 강점 검사란?
갤럽 강점 검사란 강점 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도널드 클리프턴(1924~2003)이 개발한 스트렝스 파인더의 초기 모델과 34가지 재능 테마를 개발하고 연구한 것을 기초로 갤럽이 만든 강점 검사 툴이다.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에서 본인의 강점을 설명하는 내용에 관심이 가게 되었는데 나의 강점을 제대로 알고 개발해서 최고의 성장과 성공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에서 이 검사를 해보게 되었다.
갤럽 강점 검사 항목
갤럽의 강점검사항목은 34가지 항목으로 나뉜다. 크게 보면 실행력 /영향력 /대인관계 구축 /전략적 사고 등으로 나뉘고 각 항목에 해당되는 세부 항목이 있다.
이 갤럽 강점조사을 잘 설명해 놓은 책이 있는데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이란 갤럽 프레스에서 지은 책인데 각 세부항목이 잘 나와있어 소개해 본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처럼 인생에서 진짜 비극은 이미 가지고 있는 강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란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어쩌면 우린 내가 가진 약점을 극복하느라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한 적이 너무 많을지도 모른다. 최근 MBTI를 공부하고 나의 성격과 성향을 알고 나서 정말 많이 마음이 편해졌는데 이제 나의 강점을 제대로 알고 활용한다면 좀 더 강한 무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강점 34개의 항목 소개
강점 34 항목:
개발 /개별화 /공감 /공정성 /긍정 /미래지향 /발살 /배움 /복구 /분석 /사교성 /성취 /수집 /승부 /신념 /심사숙고 /연결성 /자기확신 /적응 /전략 /절친 /정리 /존재감 /주도력 /지적 사고 /집중 /책임 /체계 /최상화 /커뮤니케이션 /포용 /행동 /화합 /회고
각 강점 진단은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느끼는지 측정하고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는지에 대해 수치화하여 밝혀준다. 막연히만 알던 나의 강점을 좀 더 제대로 진단 받으면 적성과 진로뿐 아니라 업무상 강점과 활용에 대해서도 보다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갤럽 강점검사 방법과 비용
그럼 이 강점 검사를 어떻게 하면 될까? 일단 해당 갤럽 검사 사이트에 접속에서 검사하는 방법대로 가이드받아 검사하면 된다. (해당 사이트 링크는 포스팅 하단에 걸어두었다.) 검사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강점 5가지를 진단하는 검사와 34가지 강점 항목에 대해서 모두 진단을 받는 검사가 있다.
강점 5가지 검사 시간은 총 35분 정도가 걸린다.(나는 좀 더 빨리 끝난 듯). mbti처럼 각 질문에 나와 가깝다고 생각되는 것을 5가지 대답 중에 고르는 것이고, 각 항목당 20초의 시간이 주어져서 직관적으로 대답하면 된다. 생각보다 질문 수가 많아서 편안한 시간에 여유 있게 검사하면 좋다. 검사는 한국말로 고를 수 있고 가이드만 잘 따르면 어렵지 않다.
검사비용:
5가지 강점 검사(Top 5 CliftonStrengths) 비용은 27600원이고, 34 항목(CliftonStrengths 34) 검사 비용은 69000원이다. 참고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책을 구매하면 top5검사를 무료로 할 수 있다. 책값이 3만원인데 인터넷 구매로 10% 할인받으면 27000원이니 책을 안 살 이유는 없다. 이 책은 오로지 이 검사를 위한 설명서라고 이해해도 무리가 없다.
다만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책에는 검사 보고서보다는 좀 자세하게 구체적인 활용방법과 실제 사례들이 나온다. 각 강점들에 대한 실행 아이디어와 또 다른 강점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어떻게 일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가이드가 실린 것이 책의 장점이다.
갤럽 강점 검사 후기(내돈내산)
검사를 하면 바로 보고서가 나오는데 나의 경우에는 공감 /지적 사고 /체계 /발상 /연결성 테마가 나왔다. 내가 평소 생각한 강점이 나온 것 같은데 마지막 연결성이란 부분은 좀 의외였다. 나는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일종의 브리지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영향으로 나온 테마 같았다.
혼자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지적 호기심이 많은 나의 모습이 강점이라니.. 블로그를 하는 이유도 어찌 보면 나의 강점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헤드헌팅을 하면서 후보자의 성공과 개발에도 관심이 많은데 나의 강점인 공감부분도 잘 활용될 수 있어서 나름 일과 나의 강점의 관계에도 만족할 만한 검사결과가 나왔다. 강점이란 것이 어찌보면 스스로에게 너무나 당연해서 잘 인지할 수 없는데 평소에 나의 강점을 인지하고 나를 발전시키도록 좀 더 초점을 맞춰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비용이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재미있는 결과여서 나름 만족한다.
34항 목도 좀 더 검사하고 싶지만 비용이 좀 부담돼서 추후 생각해보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갤럽 강점 조사를 할 수 있는 해당 사이트를 적어본다.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책을 구매한 분이라면 책 안에 코드가 적혀있는 종이가 있으니 참고하도록.(이 코드 때문에 중고서적을 살 필요가 없었음)
*책 코드 입력하여 갤럽 강점 검사하기 방법(책에 첨부된 설명서 참조):
사이트 접속한다 -> 오른쪽 상단 SIGN IN을 눌러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영문인 경우 한국 선택) -> 로그인 화면에서 '로그인' 글자 아래에 있는 '계정을 생성하십시오' 문구를 누르고 하단의 다음을 누른다 -> '새 계정 등록' 페이지에서 각 항목을 입력하고 다음을 누른다 -> '설정 완료' 페이지에서 각 질문 등을 입력하고 하단의 '등록'을 누른다. -> 갤럽에서 보내준 이메일 인증 메일을 확인하고 6자리 인증 코드를 입력하고 제출을 누른다. -> 사이트 메인 페이지 이동하여 왼쪽 상단의 메뉴를 누르고 액세스 코드 사용을 누르고 엑세스 코드란에 ID 코드를 입력하고 하단 계속을 누른다. -> 지시대로 검사한다 -> 검사를 마치면 나의 보고서를 눌러 검사 결과를 확인한다.
그럼 이 포스팅이 도움 되시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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